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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공간 미나리를 소개합니다.

2008.05.25 01:44:07 (*.147.88.114)
2853


약도.jpg



시내에서 오시는 경우

지도를 보시고 '대인시장 회센터 입구, 미즈프라자' 건너편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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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에서 오시는 경우

광주역 혹은 광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시고 '대인시장 회센터 입구,

미즈프라자'로 오셔서 길을 건너시면,

계림주차장이 보입니다. 그 안에 ‘매개공간 미나리’가 있습니다.

'조심해서 오세요. (택시비 약 3,000원 이내)'


Tel. 062-433-4960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242-5 계림주차장 안 '매개공간 미나리'

MEMISPACE, 242-5 Dongmyungdong Donggu Gwangju, Republic of Korea

깨어있는 삶
2008.05.25 01:17:40 (*.213.50.64)
2217


네트워크 문양은 공간의 역할을 시각적으로 압축해주는 역할을 한다.

인식되기 수월할 수 있게끔 한글이름, 영문이름이

모두 한 로고 안에 들어간다.
로고.jpg
Designed by 김현돈









이것이 과연 ‘매미’일까? 라는 의문은 이 캐릭터 제작의 시초가 되었다.

형상 자체에서 궁금증과 의심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매미’ 캐릭터는 창고 사이에 끼어 있거나,

구슬땀을 흘리면서 갈망하는 눈망울로 다양한 제스추어를 취하면서 다가온다.

이는 매개공간 미나里의 약어 ‘매미’에 대한 시각적 말장난이다.


매미.jpg

깨어있는 삶
2008.05.25 01:14:43 (*.213.50.64)
2017




이전에 ‘미나리’는 잠시 ‘공터’와 ‘창고’ 등으로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매개공간 미나里’는 각 장르간 예술, 예술과 생활의 접점, 현장예술과 전시장, 담론과

예술행위 사이에 대한 조화를 꾀하고자 하는 임무를 안고 있다.

이에 따라 ‘대안공간’이라는 용어의 무게를 벗고 ‘매개하는’ 으로서 역할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자 하였다.

‘미나리’는 애시당초 공간으로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조차도 되어 있지 않았던

현재 공간의 상황을 우연히 밥을 먹다가 나온

반찬을 보고 비유한 말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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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미에는 진창에서 일군 미나리이자, 정화하는 미나리처럼 공간의 ‘바람’이 스며들어 있다.

미나里는 추후 대인시장과 연계한 각종 프로젝트들에 대한 예고편이라 볼 수 있다.

이후 시장 곳곳 거점공간을 만들어 예술의 확산과 소통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진행해봄에 따라, 자체 ‘아트맵’을 구성하면 어떻겠느냐는 내부 논의가 있었다.

그렇다면 미나里 는 자연스럽게 우리 공간의 ‘주소’로 기능할 역할도 가지고 있는 셈이다.

또한 앞으로 말랑말랑한 공간을 기조로 삼을 것이기에 발음상에서 유성음(ㅁ,ㄴ,ㄹ)을

섞을 필요가 있었고 이에 ‘매개공간 미나里’의 이름은 대단히 유효적절했다.

우리는 통상 약어로 이 공간을 ‘매미’라고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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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 명칭은 또한 ‘맴맴’ 우는 ‘곤충 매미’에서

캐릭터 이미지를 따오게끔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역할하였고,

동시에 앞으로 진행될 공간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예술인들의 벼룩시장 매미(買美)시장’을

칭하는 이름으로도 활용된다. 영어로 의미상 풀어쓰는 명칭은 ‘the alternative, mediative space Minari’이다.

그러나 평상시 일반 영문표기는 ‘Memispace’로 하여 한글이름과 함께 널리 사용할 예정이다. 

깨어있는 삶
soulvoyage
2008.05.07 17:07:33 (*.213.50.64)
2207



2008년 5월 25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매미’는 작가들의 자발적인 측면과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완성된 자생적인 생성의 기간을 거쳐 왔다.

창고의 기본 골조를 살린 상태에서 개축한 것이며, 비용상의 문제로 인해 완성되기까지

긴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었지만 공사는 전적으로 공간의 필요성을 절감하는 지역 미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을 기반으로 진행되어 왔다.

예술인들의 노동력 그것은 단순한 노동일 수 없고, 흙바닥에 슬레이트만 남아있던 공간을 현재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한 원천으로서 그 힘의 내부에는 지역 미술계 쇄신에 대한

그들의 바람과 자발적인 노력, 새로운 것에 대한 욕망이 결집되어 있었을 것이다.



공사.jpg

깨어있는 삶